WILD MEADOW | SPRING SUMMER 2021

코로나 이후의 꿈에서 우리는 유기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는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재정비를 위한 심호흡을 하며 자연으로의 회귀에 사로잡힙니다. 

헬렌카민스키 2021 봄 여름 컬렉션은 세계가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로 향하는 동안 당신에게 탈출구가 되어줍니다. 

무심한 형태와 고양된 색상, 에너지를 불어넣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한 식물의 색조는 

드넓은 초원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여름날의 오후로 초대합니다.

차분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색조가 자연 및 여름의 색조와 조화를 이루며 봄 여름 컬렉션에서 주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빛바랜 피오니 핑크와 생생한 로즈가 아이코닉한 내추럴, 이클립스 멜란지 및 누가와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콘플라워 블루와 활기찬 대포딜이 행복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헬렌카민스키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라피아를 수확하며 이번 시즌에도 라피아 소재를 선도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린넨 천 조각은 시그니처 와이드 브레이드 라피아에 수공예로 짜여 자연스럽고 거친 마감과 

헬렌카민스키의 전통 기술 및 페미닌한 형태가 결합한 컬렉션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장인의 전문 기술은 이번 여름에도 지속하여 활개를 치며 풍부한 햇살과 낙천적인 색채의 영향을 받습니다. 

제품마다 각 장인 고유의 방식으로 문양을 손수 수놓는 레인보우 폴카 도트를 적용하여 

달콤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클래식 크로셰 형태에 색상을 입혔습니다.

빈티지에서 받은 영감이 Selina와 Gigi의 와이드 브림 보터 햇의 형태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Makeda는 넓게 내려오는 다운 브림으로 구조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양을 유지합니다. 

Odetta와 Jagger, Kitt는 새로운 형태로, 부드럽게 흐르는 크라운이 꽃잎처럼 얼굴을 밝히는 여성스러운 브림과 만나게 됩니다.

휴식을 환영하며 몽상으로 초대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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